[OSEN=유수연 기자]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영화 '침범'(각본/감독 김여정 이정찬,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작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블루파이어스튜디오)의 주역들이 바로 오늘, 3월 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의 주역들이 바로 오늘, 19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뜨거운 홍보 열기를 이어간다.
영화 '침범' 속 평범하지 않은 딸에 대한 두려움과 엄마로서의 책임감 사이에서 끊임없이 방황하는 영은과 어릴 적 기억을 잃고 타인에게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는 특수 청소 업체 직원 민 역으로 활약한 곽선영과 권유리가 넘치는 입담과 함께 영화에 대한 풍성한 토크로 청취자들의 일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열정 가득한 현장 속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완벽 연기 변신을 위한 열혈 노력까지 영화 '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 2주 차에도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생생하게 전할 '침범'즈의 강렬한 케미스트리는 영화가 가진 장르적 재미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렬한 캐릭터를 열연한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심리 파괴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침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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