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의 친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장영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관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녀의 학교에 방문한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녀를 위해 시간을 쪼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인받기 위해 줄 선 학생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장영란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그나저나 누군지는 알고 사인받는 거니?"라면서도 "고마워. 아줌마 알아봐 줘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방송계 입문한 장영란은 VJ, 리포터, 패널, 단독 MC 등 초심을 잃지 않고 활기차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단계별로 성장했다. 그는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 지난 2023년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개설해 구독자 69만 명을 보유 중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인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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