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살아보고서'의 첫 의뢰인으로 나선 배우 김응수가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벌써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김응수는 2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MBC드라마넷 신규 예능 '살아보고서'에서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해 해외살이에 대한 로망을 가감 없이 밝힌다. '살아보고서'는 다양한 의뢰인의 조건과 목적에 맞게 해외 국가는 물론, 맞춤형 생활 가이드와 더불어 놀랍고 흥미로운 꿀팁을 선사하는 '신개념 해외살이 지침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살아볼 의뢰인'으로 출격하는 김응수의 유쾌한 입담과 활약상이 담긴 쇼츠를 최근 선보였다. 또한 첫 회에 공개되는 '인도네시아 발리 VS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한 달 살기' 정보에 대한 쇼츠도 업로드했다. 총 다섯 개의 쇼츠 영상들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직후 빠르게 '좋아요'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이중 김응수의 '노필터' 입담이 담긴 쇼츠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쇼츠 속 김응수는 연예계 대표 '딸바보'임에도 "딸 졸업식에 가기 싫다"고 돌발 선언한다. MC 김성주가 "따님이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졸업식은 가셔야 하지 않냐?"라고 묻자, "5월 14일에 졸업하는데, 전 안 갈 거다"라며 불참을 선언하는 것. 이에 MC 이지혜와 제이쓴은 "딸 졸업식에 아버지가 안 가면 어떡하냐?"며 대리 걱정을 하고, 그럼에도 김응수는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게 싫다. 그래서 저는 안 가는 걸로 했다"고 단호하게 답한다. 김응수가 장거리 비행에 거부감을 드러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해외살이 로망'을 갖고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성주의 해외살이 로망이 담긴 쇼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쇼츠 속 그는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 아니면 자연경관 좋고 날씨 좋은 하와이에서도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한 뒤, "니가 가라 하와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하와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김성주의 깜짝 선언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치앙마이에 대한 놀라운 정보가 담겨 있는 쇼츠 등을 게재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첫 사연자로 나선 김응수가 '해외살이'에 대한 로망을 유쾌하게 드러내 스튜디오가 첫 회부터 웃음으로 가득찼다. 김응수를 위한 맞춤형 해외살이 컨설팅이 시청자들에게도 알찬 꿀팁과 공감, 힐링으로 다가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살아보고서' 첫 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MBN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편성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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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MBC 드라마넷 살아보고서 |
김응수는 26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하는 MBN·MBC드라마넷 신규 예능 '살아보고서'에서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해 해외살이에 대한 로망을 가감 없이 밝힌다. '살아보고서'는 다양한 의뢰인의 조건과 목적에 맞게 해외 국가는 물론, 맞춤형 생활 가이드와 더불어 놀랍고 흥미로운 꿀팁을 선사하는 '신개념 해외살이 지침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살아볼 의뢰인'으로 출격하는 김응수의 유쾌한 입담과 활약상이 담긴 쇼츠를 최근 선보였다. 또한 첫 회에 공개되는 '인도네시아 발리 VS 태국 치앙마이'에서의 '한 달 살기' 정보에 대한 쇼츠도 업로드했다. 총 다섯 개의 쇼츠 영상들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직후 빠르게 '좋아요'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이중 김응수의 '노필터' 입담이 담긴 쇼츠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쇼츠 속 김응수는 연예계 대표 '딸바보'임에도 "딸 졸업식에 가기 싫다"고 돌발 선언한다. MC 김성주가 "따님이 미국에서 공부 중인데 졸업식은 가셔야 하지 않냐?"라고 묻자, "5월 14일에 졸업하는데, 전 안 갈 거다"라며 불참을 선언하는 것. 이에 MC 이지혜와 제이쓴은 "딸 졸업식에 아버지가 안 가면 어떡하냐?"며 대리 걱정을 하고, 그럼에도 김응수는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게 싫다. 그래서 저는 안 가는 걸로 했다"고 단호하게 답한다. 김응수가 장거리 비행에 거부감을 드러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해외살이 로망'을 갖고 있을지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김성주의 해외살이 로망이 담긴 쇼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쇼츠 속 그는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곳에서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 아니면 자연경관 좋고 날씨 좋은 하와이에서도 꼭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한 뒤, "니가 가라 하와이~"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하와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보고 싶다는 김성주의 깜짝 선언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가운데, 제작진은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발리와 태국 치앙마이에 대한 놀라운 정보가 담겨 있는 쇼츠 등을 게재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첫 사연자로 나선 김응수가 '해외살이'에 대한 로망을 유쾌하게 드러내 스튜디오가 첫 회부터 웃음으로 가득찼다. 김응수를 위한 맞춤형 해외살이 컨설팅이 시청자들에게도 알찬 꿀팁과 공감, 힐링으로 다가갈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살아보고서' 첫 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20분 MBN과 MBC드라마넷에서 동시 편성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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