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양, 최규한 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펼쳤다.
B조에 속해 있는 한국은 4승 2무, 승점 14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라크(승점 11), 3위는 요르단(승점 9)이다. 한국이 이번 2연전에서 2승을 거두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진출을 조기에 확정한다.
후반 한국 이강인이 쓰러진 가운데 오만 선수들이 동점골에 기뻐하고 있다. 2025.03.20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