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직접 마운드 방문한 이호준 감독
입력 : 2025.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광주, 조은정 기자]NC다이노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며 이호준 감독에게 첫 승을 안겼다.

NC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의 개막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 선발 라일리 톰슨이 제몫을 했고 불펜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박민우가 결승 2타점 3루타를 터트렸다. 김도영이 빠진 KIA는 타선이 터지지 않았고 개막 2연전에서 1승씩 나누었다. 

9회말 1사 NC 류진욱이 KIA 한준수에게 솔로포를 허용하자 이호준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대화를 나눈 뒤 내려오고 있다. 2025.03.23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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