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42만원'' 손예진, 수백억 부동산 부자 맞네..안성재 셰프 초대까지 (Oh!쎈 이슈)
입력 : 2025.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손예진이 무려 한끼에 '42만원'하는 미쉘린 가이드 3스타인 안성재 셰프 식당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햏 새삼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23일 손예진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고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영업을 재개한 듯한 안성재 셰프의 파인 다이닝을 방문해 식사를 즐긴 모습.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지난 22일 재개장했으며 저녁 코스 단일 메뉴로 판매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격은 42만 원으로 알려졌다.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자랑하기도.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에게 초대를 받아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빈,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의 가치만해도 수백억원대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으며, 남편 현빈 역시 지난 202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고급빌라 마크힐스를 40억 원에 매각해 13억 원의 시세차익을 봤다. 현빈은 2009년 해당 빌라를 구매해 11년간 거주했다.

2013년에는 강남구 청담동의 다가구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상가건물을 신축했으며, 해당 건물의 시세는 현재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 그야말로 ‘건물부자’인 현빈, 손예진 부부. 최근엔 신혼집 펜트하우스로 22억원의 차익을 본 소식으로 놀라움을 안긴 가운데, 한끼에 42만원하는 고급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새삼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끼 42만원? 내 알바비 반이 훌쩍 달아나네", "살아생전 경험해본 적 없는 한끼 식사다", "안성재 셰프한테 초대받은 것도 부럽다"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현재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