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김혜연이 ‘뱀이다’의 인기를 언급했다.
23일 전파를 탄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이 등장했다.
김혜연은 “두 분 모시려고 설렜다”라며 오늘의 만남을 위한 기대감을 보였다. 행사 퀸의 슈퍼카를 타고 김혜연의 집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김혜연은 “차가 제 세컨드하우스다”라고 말하기도.
차 안에서 급한일을 해결하기도 한다는 김혜연은 “차 안에서 해결하는 법이있다. 상상으로 맡기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남대교 옆 교통의 요지인 김혜연의 집은 남산 뷰 맛집이라고. 입구부터 고급스러움을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홍현희는 감탄을 했다. 안정환 역시 “크다”라며 런웨이급 복도에 놀라기도.
‘뱀이다’는 정식으로 발매된 노래가 아니었으나,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쓰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헤연은 “강남 집 한 채를 살만큼 사랑을 받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