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 위기 고백’ 김빈우, 오랜만의 나들이에 신났다..여전히 뼈말라
입력 : 2025.03.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빈우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동치미’ 나들이”라고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동치미’ 세트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니스커트에 셔츠, 자켓을 입고 환하게 웃어보였다. 특히 김빈우는 40에도 불구하고 20대라 해도 믿을 동안 비주얼을 자랑, 꾸준한 운동 관리가 엿보이는 듯 탄탄한 다리 근육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2일 김빈우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4년 만에 출연해 “이혼 위기도 있었다”라며 “일도 살림도 안 하는 남편, 이혼 서류 뗐다”고 충격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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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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