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미자가 8일간의 기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고, 올해 목표로 몸무게 40kg대 유지와 함께 2세 계획을 알렸다
이 가운데 최근 근황을 공개 약 8일간의 다이어트 기록이었다. 이를 개인 SNS를 통해 비포 애프터 모습을 자세하게 비교한 사진을 올린 것.
영상에는 브라톱을 입은 채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을 뽐내고 있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군살없이 늘씬한 자태를 뽐낸 모습. 다만 미자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다 저처럼 절대 안 됩니다"라며 저는 급하게 2~3주간 미친 듯이 먹어서 찐거라 빨리 빠졌어요"라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특히 미자는 "나이가 있어서 더 빼면 안될 것 같다..."며 체중계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속 체중계에는 '48.21kg'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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