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한의사 공덕현과 소개팅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사선사 김상훈과 첫 번째 데이트를 완료한 강예원은 새로운 상대와 만났다.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남은 "이름은 공덕현이고 나이는 45세다. 강남에 있는 한의원에서 대표 원장으로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예원은 공덕현에 대해 "깔끔한 외모, 스타일 다 제 스타일"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공덕현은 자신보다 두 살 많은 강예원에게 "두 살 차이면 그냥 친구 아니냐"고 직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덕현은 강예원의 체형을 보며 "어깨가 불편해 보인다"고 말하며 강예원의 어깨를 주물렀다.
강예원은 "(공덕현이) 갑자기 스킨십을 해서 설렘과 부끄러움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공덕현은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이 "다음에는 월급을 받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자 공덕현은 "월급 좀 드릴까요"라고 되물은 것.
이에 대해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냐. 첫 만남에 프러포즈. 나는 그 용기가 너무 좋다. 그렇게 직진으로 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홀라당 넘어갈 수도 있다"고 공덕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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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사진=스타뉴스 |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이 두 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사선사 김상훈과 첫 번째 데이트를 완료한 강예원은 새로운 상대와 만났다.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남은 "이름은 공덕현이고 나이는 45세다. 강남에 있는 한의원에서 대표 원장으로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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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공덕현은 자신보다 두 살 많은 강예원에게 "두 살 차이면 그냥 친구 아니냐"고 직진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덕현은 강예원의 체형을 보며 "어깨가 불편해 보인다"고 말하며 강예원의 어깨를 주물렀다.
강예원은 "(공덕현이) 갑자기 스킨십을 해서 설렘과 부끄러움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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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이에 대해 강예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냐. 첫 만남에 프러포즈. 나는 그 용기가 너무 좋다. 그렇게 직진으로 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홀라당 넘어갈 수도 있다"고 공덕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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