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레이디제인이 평온한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개인 채널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따뜻한 날씨에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레이디제인은 먹음직스러운 빵과 커피로 힐링하고 있으며 한껏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청재킷과 벙거지모자, 편안한 바지로도 센스 넘치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펑퍼짐한 옷으로 D라인을 가렸지만 임신 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지인 및 팬들은 “이렇게 힙한 둥이맘이라니”, “멋있다”, “잘 크고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살 연하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레이디제인은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최근 태아의 성별이 모두 딸이라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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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