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10기 옥순(본명 김슬기)과 유현철이 불화설에 휩싸였다.
ENA, SBS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10기 옥순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 "JTBC '이혼숙려캠프' 나오려고 일부러 팬들 낚시하는 거라는 글을 봤다. 설마 그런 건 아니라고 믿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에 10기 옥순은 "방송 예정 없다"고 짧은 대댓글을 남기며 선을 그었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항상 응원하는 사람이다. 지금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고 걱정도 된다"고 댓글을 달았다.
10기 옥순은 "응원 감사하다"면서도 "다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고, 훗날 어느 정도 정리해서 저의 상황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의 이 같은 반응은 10기 옥순과 유현철 사이 불화설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유현철은 "김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나를 차단하고 (SNS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해서 뭘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고 10기 옥순과 달라진 관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10기 옥순과 유현철의 SNS를 찾아가 현재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0기 옥순은 MBN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결혼전쟁'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4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각각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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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왼쪽), 유현철 /사진=인스타그램 |
ENA, SBS플러스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한 10기 옥순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 "JTBC '이혼숙려캠프' 나오려고 일부러 팬들 낚시하는 거라는 글을 봤다. 설마 그런 건 아니라고 믿겠다"는 댓글을 남겼다.
해당 댓글에 10기 옥순은 "방송 예정 없다"고 짧은 대댓글을 남기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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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2억 9천' |
10기 옥순은 "응원 감사하다"면서도 "다만 저 혼자만의 일이 아니기에 섣불리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 이해해 주시고, 훗날 어느 정도 정리해서 저의 상황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의 이 같은 반응은 10기 옥순과 유현철 사이 불화설이 불거진 데 따른 것이다. 최근 유현철은 "김슬기가 지난달에 이미 나를 차단하고 (SNS를) 언팔로우(친구 끊기)해서 뭘 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고 10기 옥순과 달라진 관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10기 옥순과 유현철의 SNS를 찾아가 현재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10기 옥순은 MBN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유현철과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결혼전쟁'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4월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10기 옥순과 유현철은 각각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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