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가수 최수호가 월요일 밤을 진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최수호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로트계 '대세'의 낭만 에너지를 뽐냈다.
이날 최수호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피지컬, 반짝이는 깊은 눈빛의 조화가 여심을 뒤흔들었다.
고복수의 '짝사랑'을 선곡한 최수호는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해 객석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뜨겁게 달궜다. 중간중간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를 더해 곡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최수호는 '짝사랑'을 복고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다.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를 통해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까지 증명하며 깊고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 최수호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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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로트계 '대세'의 낭만 에너지를 뽐냈다.
이날 최수호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피지컬, 반짝이는 깊은 눈빛의 조화가 여심을 뒤흔들었다.
고복수의 '짝사랑'을 선곡한 최수호는 한층 더 깊어진 음색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과시해 객석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뜨겁게 달궜다. 중간중간 여유로운 제스처와 무대 매너를 더해 곡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최수호는 '짝사랑'을 복고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보는 이들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했다.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를 통해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까지 증명하며 깊고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 최수호는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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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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