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탤런트 김승현이 몰라보게 후덕해진 근황을 알렸다.
김승현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 '김승현-금수빈 부녀가 데이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승현은 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된 소식을 밝히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큰딸에게 손질을 부탁했다.
딸의 손길로 훤칠해진 김승현이었지만, 이전과 달리 다소 살이 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리즈 시절 느낌은 안 나지만 지금은 약간 좀 아빠 콘셉트, 푸근한 느낌으로 가는 거니까"라고 합리화를 했다.
그러자 딸 김수빈 씨는 "너무 푸근하다. 그만 푸근해도 될 거 같다"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렸다.
이에 김승현은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관리하겠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빈 씨는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드디어 보여드려서, 구독자 님들이 좋아하시겠다"라며 돌직구 발언을 거듭하며 폭소를 더했다.
김승현은 2000년 딸 수빈 씨를 낳았으며, 이후 2003년 뒤늦게 '싱글대디'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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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사진=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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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은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 '김승현-금수빈 부녀가 데이트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승현은 한 제품의 광고 모델이 된 소식을 밝히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는 큰딸에게 손질을 부탁했다.
딸의 손길로 훤칠해진 김승현이었지만, 이전과 달리 다소 살이 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리즈 시절 느낌은 안 나지만 지금은 약간 좀 아빠 콘셉트, 푸근한 느낌으로 가는 거니까"라고 합리화를 했다.
그러자 딸 김수빈 씨는 "너무 푸근하다. 그만 푸근해도 될 거 같다"라고 '팩폭'(팩트 폭력)을 날렸다.
이에 김승현은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관리하겠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수빈 씨는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드디어 보여드려서, 구독자 님들이 좋아하시겠다"라며 돌직구 발언을 거듭하며 폭소를 더했다.
김승현은 2000년 딸 수빈 씨를 낳았으며, 이후 2003년 뒤늦게 '싱글대디'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2020년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딸을 출산하기도 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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