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세 아들과 경기 보는 베컴, '훈훈해~'
입력 : 2012.0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8일 밤(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2011/2012 잉글리시FA컵 64강전을 치렀다. 맨유의 오랜 팬이자 선수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세 아들과 함께 맨유의 경기를 지켜봤다.
맨유는 전반 10분, 38분에 터진 루니의 2골과 전반 30분에 나온 웰벡의 환상 발리 슛으로 후반에 2골을 추격하며 따라붙은 맨시티를 겨우 떼놓으며 승리를 결정 지었다. 박지성은 이 경기에 결장했다. ⓒGreig Cowie/BPI/스포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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