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1월 이적시장 마감일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첼시가 세르비아 출신의 윙어 밀로스 크라시치(27, 유벤투스)를 노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29일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크라시치를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라시치는 2010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후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나,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는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는 매력적인 카드. 크라시치는 이미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마찬가지로 전력 보강을 시도하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에이전트는 "밀로스(크라시치)는 유베에 남는 쪽을 선호할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부인한 바 있다.
크라시치가 첼시의 제안에 대해서도 같은 반응을 보일지, 1월 31일이 저문 후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29일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크라시치를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라시치는 2010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후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나, 올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강화를 노리고 있는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는 매력적인 카드. 크라시치는 이미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마찬가지로 전력 보강을 시도하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에이전트는 "밀로스(크라시치)는 유베에 남는 쪽을 선호할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부인한 바 있다.
크라시치가 첼시의 제안에 대해서도 같은 반응을 보일지, 1월 31일이 저문 후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