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0, AC밀란)가 스웨덴 대표팀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유로2012에서의 실패가 곧 끝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유로2012 조별리그에서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공동개최국 우크라이나와의 1차전에서 일격을 맞았던 충격이 컸다.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분패했다. 잘 싸우고도 2연패를 한 탓에 조별리그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다.
중요한 목표를 잃어버리면 동기부여도 약해진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도 대표팀 은퇴 여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진 이유다. 그러나 즐라탄은 "내 미래는 확실히 대표팀과 함께일 것"이라며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 유로에서의 실패와 좌절감이 스웨덴의 미래에는 성공을 가져다 줄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보였다. 즐라탄은 부정적인 생각에 몰두하기 보다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다. 분은 속으로 삭이고 더 좋은 동기부여를 얻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스웨덴은 유로2012 조별리그에서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공동개최국 우크라이나와의 1차전에서 일격을 맞았던 충격이 컸다. 잉글랜드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분패했다. 잘 싸우고도 2연패를 한 탓에 조별리그 탈락의 쓴잔을 들이켰다.
중요한 목표를 잃어버리면 동기부여도 약해진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도 대표팀 은퇴 여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진 이유다. 그러나 즐라탄은 "내 미래는 확실히 대표팀과 함께일 것"이라며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또 "계속해서 그들을 위해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여름 유로에서의 실패와 좌절감이 스웨덴의 미래에는 성공을 가져다 줄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보였다. 즐라탄은 부정적인 생각에 몰두하기 보다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다. 분은 속으로 삭이고 더 좋은 동기부여를 얻으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