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광저우 헝다의 이탈리아 출신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로2012 우승 가능성을 점쳤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리피는 이탈리아의 유로2012 우승을 낙관했다.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만큼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견해다. 리피는 "이탈리아는 대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리피 감독은 "개인적으로 독일이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포르투갈의 뜻밖의 우승도 가능하다. 스페인 경기도 즐겨보고 있다"며 어느 팀이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공격진의 득점포 침묵으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잘 싸우고도 승리를 결정짓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19일 새벽 아일랜드전에서 카사노와 발로텔리가 골 맛을 보며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리피는 "카사노와 발로텔리의 골은 매우 중요했다. 이는 이탈리아의 문제점을 해소해줬다"고 밝혔다. 무득점에 그쳤던 카사노와 발로텔리가 아일랜드전 골로 자신감 회복에 성공한 만큼 토너먼트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로 내다본 것이다.
1승 2무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C조 2위로 유로2012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25일 새벽 D조 1위 잉글랜드와 격돌할 예정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20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리피는 이탈리아의 유로2012 우승을 낙관했다.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만큼 우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견해다. 리피는 "이탈리아는 대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리피 감독은 "개인적으로 독일이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포르투갈의 뜻밖의 우승도 가능하다. 스페인 경기도 즐겨보고 있다"며 어느 팀이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탈리아는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수준급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공격진의 득점포 침묵으로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잘 싸우고도 승리를 결정짓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이탈리아는 19일 새벽 아일랜드전에서 카사노와 발로텔리가 골 맛을 보며 2-0으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리피는 "카사노와 발로텔리의 골은 매우 중요했다. 이는 이탈리아의 문제점을 해소해줬다"고 밝혔다. 무득점에 그쳤던 카사노와 발로텔리가 아일랜드전 골로 자신감 회복에 성공한 만큼 토너먼트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거로 내다본 것이다.
1승 2무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C조 2위로 유로2012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는 25일 새벽 D조 1위 잉글랜드와 격돌할 예정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