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34)이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8강전을 앞두고 승부차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의 보도에 따르면 부폰은 잉글랜드와의8강전에 대해 “막상막하의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이탈리아는 1승 2무로 C조 2위를 차지해 2승 1무로 D조 1위를 기록한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양팀 모두 대회 개막 이전의 비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실리적인 축구로 8강에 올라 기세가 등등하다.
이렇듯 사기가 오른 두팀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폰은 “물론 우리 모두의 체력을 위해서라도 승부차기 이전에 경기를 끝내는 것이 낫다”며 승부차기에 돌입하기 전에 승리를 얻기를 바랐다.
하지만 “만약 승부차기를 하게 되면 확실히 해내야 한다”면서 “나는 승부차기를 세 번 겪었다. 두 번 승리했고 한 번 패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3시 45분에 펼쳐진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23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의 보도에 따르면 부폰은 잉글랜드와의8강전에 대해 “막상막하의 타이트한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이탈리아는 1승 2무로 C조 2위를 차지해 2승 1무로 D조 1위를 기록한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양팀 모두 대회 개막 이전의 비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실리적인 축구로 8강에 올라 기세가 등등하다.
이렇듯 사기가 오른 두팀의 팽팽한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폰은 “물론 우리 모두의 체력을 위해서라도 승부차기 이전에 경기를 끝내는 것이 낫다”며 승부차기에 돌입하기 전에 승리를 얻기를 바랐다.
하지만 “만약 승부차기를 하게 되면 확실히 해내야 한다”면서 “나는 승부차기를 세 번 겪었다. 두 번 승리했고 한 번 패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8강전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3시 45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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