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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손흥민(21,함부르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2월의 가십' 코너에 사진과 함께 손흥민을 메인으로 소개했다.
‘맨유가 손흥민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유수의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지만,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적이 가시화 된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 맨유가 영입 총평란에 “손흥민에 대한 공식 입장이 반영 되지 않는 것이다”라며 공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날 영입 리스트에는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마르코 베라티(PSG),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루카스 디그네(릴), 프릭슨 에라조(바르셀로나 과야킬·에콰도르 클럽)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이적 설에 휩싸이고 있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도 포함됐다.
손흥민이 박지성에 이어 올드 트래포트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맨유 공식 홈페이지
맨유는 1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2월의 가십' 코너에 사진과 함께 손흥민을 메인으로 소개했다.
‘맨유가 손흥민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유수의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지만,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적이 가시화 된 것 이라고 볼 수는 없다. 맨유가 영입 총평란에 “손흥민에 대한 공식 입장이 반영 되지 않는 것이다”라며 공언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날 영입 리스트에는 손흥민을 제외하고도 마르코 베라티(PSG),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 루카스 디그네(릴), 프릭슨 에라조(바르셀로나 과야킬·에콰도르 클럽)가 이름을 올렸다. 최근 이적 설에 휩싸이고 있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도 포함됐다.
손흥민이 박지성에 이어 올드 트래포트의 주인이 될 수 있을지 국내 축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출처= 맨유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