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용병타자인 펠릭스 피에(29)가 대타로 나와 또 안타를 추가했다. 시범경기 타율만 8할이다.
피에는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6회말 엄태용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피에는 무사 2루에서 상대 투수 김선규의 3구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시범경기 4번째 안타.
피에는 시범경기에서만 8할대의 타율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모두 대타로 나와서 기록한 안타다. 피에는 전날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타격감을 그대로 끌고 갔다.
하지만 안타를 치고 나간 피에는 후속타자 고동진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으나 투수 김선규의 견제에 걸려 아웃됐다. 피에는 이날까지 대타로 출전하고 다음날인 16일 경기에 선발 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화 이글스
피에는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6회말 엄태용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피에는 무사 2루에서 상대 투수 김선규의 3구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시범경기 4번째 안타.
피에는 시범경기에서만 8할대의 타율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모두 대타로 나와서 기록한 안타다. 피에는 전날 솔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타격감을 그대로 끌고 갔다.
하지만 안타를 치고 나간 피에는 후속타자 고동진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했으나 투수 김선규의 견제에 걸려 아웃됐다. 피에는 이날까지 대타로 출전하고 다음날인 16일 경기에 선발 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