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타자 용병인 펠릭스 피에(29)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때려냈다.
피에는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까지 맹타를 휘두르던 피에는 이날도 홈런 하나를 추가했다.
피에는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피에는 상대 투수인 류택현을 상대로 3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때려냈다. 팀의 첫 득점.
피에는 앞선 타석에서도 안타를 쳤다. 피에는 3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리오단을 상대로 이날 첫 안타를 때려냈다.
한편, 대전구장 경기는 LG가 8-1로 한화에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피에는 15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까지 맹타를 휘두르던 피에는 이날도 홈런 하나를 추가했다.
피에는 6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피에는 상대 투수인 류택현을 상대로 3구째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때려냈다. 팀의 첫 득점.
피에는 앞선 타석에서도 안타를 쳤다. 피에는 3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투수 리오단을 상대로 이날 첫 안타를 때려냈다.
한편, 대전구장 경기는 LG가 8-1로 한화에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