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허도환(29ㆍ넥센 히어로즈)이 자신의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동점 투런이다.
18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허도환이 투런홈런을 쳐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나온 동점 홈런이다.
허도환은 3회초 자신의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허도환은 무사 2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케일럽 클레이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싱커를 힘껏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한편, 3회초가 진행되는 넥센과 한화의 시범경기는 2-2로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제공
18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에서 허도환이 투런홈런을 쳐냈다. 0-2로 뒤진 상황에서 나온 동점 홈런이다.
허도환은 3회초 자신의 첫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허도환은 무사 2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케일럽 클레이의 2구째 가운데로 몰린 싱커를 힘껏 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한편, 3회초가 진행되는 넥센과 한화의 시범경기는 2-2로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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