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연예계 제2의 피해자가 우려되고 있다.
세월호 참사로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 속칭 '구원파'에 연예인 신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구원파가 연루된 오대양 사건 당시 다수의 연예인 신도가 밝혀진 상황. 당시 한 매체는 중견배우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20여 명의 연예인 신도가 있음을 밝혀 파장이 일었다. 특히 A씨를 비롯해 연극배우 겸 탤런트 B씨 그리고 가수C, 성우 D 등 실명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실명으로 거론된 '구원파 연예인'들이 여전히 구원파에 소속돼 있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추측성 의견과 더불어 당시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힌 신문을 캡처해 실명을 공개하는 등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KBS '뉴스9'은 지난 22일 청해진해운 전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원파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가 이 종교단체의 신도다"라고 밝혀 충격케 했다.
네티즌들은 "구원파 연예인 누구?", "구원파 연예인 당시 기사 보고 놀랐었는데 지금도?", "구원파 연예인 여전히 활동 중인가", "구원파 연예인이 있었어?" 등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참사로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 속칭 '구원파'에 연예인 신도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구원파가 연루된 오대양 사건 당시 다수의 연예인 신도가 밝혀진 상황. 당시 한 매체는 중견배우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20여 명의 연예인 신도가 있음을 밝혀 파장이 일었다. 특히 A씨를 비롯해 연극배우 겸 탤런트 B씨 그리고 가수C, 성우 D 등 실명이 공개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실명으로 거론된 '구원파 연예인'들이 여전히 구원파에 소속돼 있는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추측성 의견과 더불어 당시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힌 신문을 캡처해 실명을 공개하는 등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앞서 KBS '뉴스9'은 지난 22일 청해진해운 전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원파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을 비롯해 청해진해운 직원 상당수가 이 종교단체의 신도다"라고 밝혀 충격케 했다.
네티즌들은 "구원파 연예인 누구?", "구원파 연예인 당시 기사 보고 놀랐었는데 지금도?", "구원파 연예인 여전히 활동 중인가", "구원파 연예인이 있었어?"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