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언론보도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구원파 시위에는 신도 5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이 검정색을 옷을 입고 참석했다.
이들은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이 회장이 구원파를 이끄는 것에 대해 “언론은 허위 날조된 온갖 의혹을 보도, 선량한 교단을 세월호 침몰 사고의 배후로 모는 마녀사냥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
이날 구원파 시위에는 신도 500여 명 등 총 600여 명이 검정색을 옷을 입고 참석했다.
이들은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이 회장이 구원파를 이끄는 것에 대해 “언론은 허위 날조된 온갖 의혹을 보도, 선량한 교단을 세월호 침몰 사고의 배후로 모는 마녀사냥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