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천재가드...김승현 전격 은퇴
입력 : 2014.05.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천재 가드’ 김승현(36)의 매직패스를 더 이상 코트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승현은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마감일인 15일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2001년 프로 무대에 데뷔해 화려한 농구인생을 열었던 김승현은 다사다난 했던 농구 인생을 접었다. 김승현은 지도자의 길을 걷기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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