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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검찰은 27일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오후 11시쯤 검찰은 구원파 총본산인 안성 금수원 주변에서 이재옥 이사장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의문점을 발견,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의 배임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재옥 이사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아 컴퓨터, 통장,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첩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재옥 이사장이
자금을 만들어 유병언 전 회장 일가로 넘겼을 가능성을 염두하고 집중 조사 중이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26일 오후 11시쯤 검찰은 구원파 총본산인 안성 금수원 주변에서 이재옥 이사장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다 의문점을 발견,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의 배임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이재옥 이사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아 컴퓨터, 통장,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첩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재옥 이사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