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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계적 멸종 희귀종인 논산 금개구리 발견으로 학회가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3일 “논산 주민으로부터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차례 답사와 관찰을 거친 결과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 1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논산 금개구리 발견 소식에 “참개구리로 착각했으나 지난달 초순부터 집중관찰(울음소리, 수온, 활동영역과 형태 등)을 통해 금개구리가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생태학적 가치가 큰 만큼 보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개구리는 충남 태안, 충북 청원 등 30여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이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3일 “논산 주민으로부터 금개구리 서식에 대한 제보를 받고 수차례 답사와 관찰을 거친 결과 논산시 광석면 소류지에서 금개구리 1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논산 금개구리 발견 소식에 “참개구리로 착각했으나 지난달 초순부터 집중관찰(울음소리, 수온, 활동영역과 형태 등)을 통해 금개구리가 살고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생태학적 가치가 큰 만큼 보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개구리는 충남 태안, 충북 청원 등 30여 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