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선거 해프닝...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
입력 : 2014.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명박 전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5분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 투표소에서 가진 투표에서 신분확인 절차에서 실수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제시해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투표를 끝낸 이명박 전 대통령은 투표소 직원과 시민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함께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한 뒤 돌아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유일하게 본 선거일

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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