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딸 논란 부인... KBS2 '추적60분'
입력 : 2014.06.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KBS2 '추적60분'관련, 딸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KBS2 '추적60분'은 지난 7일 경기도의 한 사립 대학교의 실태를 보도했다. 이 대학교는 연간 1천억원이 넘는 등록금을 거둬들였지만 수업환경을 개선하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 대학의 총장 A씨는 지난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 직전까지만 해도 증인 명단에 올라왔으나 결국 증인 채택이 불발됐다. 게다가 여권 실세 의원이 A총장을 보호하려고 교문위에 로비했다고 문제를 제기했고

과정에서 김무성 의원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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