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검찰이 금수원 정밀 수색과 함께 유병언 씨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했으나 유 전 회장 도피를 총지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엄마'(64•여)'와 '김엄마'(59•여)의 신병은 확보하지 못했다.
검∙경은 11일 오전 8시께 40여개 기동중대 4천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유병언 씨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피)로 구원파 신도 박모(43)씨와 김모, 임모씨 등 3명을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자 청해진 해운 회장에게 도주차량과 도주로를 확보해준 혐의를 받고 임씨•김씨•박씨 등 3명은 수배 중이었고 최씨는 긴급 체포됐다.
또한 금수원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저지한 신도 이모(57)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검∙경은 11일 오전 8시께 40여개 기동중대 4천여명을 투입해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 유병언 씨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도피)로 구원파 신도 박모(43)씨와 김모, 임모씨 등 3명을 체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자 청해진 해운 회장에게 도주차량과 도주로를 확보해준 혐의를 받고 임씨•김씨•박씨 등 3명은 수배 중이었고 최씨는 긴급 체포됐다.
또한 금수원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저지한 신도 이모(57)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