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불거진 김연아의 판정 논란과 관련해 스포츠중재위원회(CAS)에 제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24일 "빙상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CAS에 제소를 해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고 판단했다. 법률가들의 의견도 마찬가지였다”며 “지난 19일 상임 이사회에서 제소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쇼트트랙의 김동성, 체조 양태영 등에 대한 사례도 모두 살펴봤지만 결론은 같
. 당시 현장에서 이의를 신청했던 것마저 패소했는데 김연아의 경우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빙상연맹 관계자는 24일 "빙상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CAS에 제소를 해도 실질적인 이득이 없다고 판단했다. 법률가들의 의견도 마찬가지였다”며 “지난 19일 상임 이사회에서 제소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쇼트트랙의 김동성, 체조 양태영 등에 대한 사례도 모두 살펴봤지만 결론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