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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신질환을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은 누구일까?
병무청은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정신질환으로 위장해 병역기피를 한 연예인 2명 등 모두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연예인 이 모씨(29)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의사를 속여, 31일간 입원한 후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제출해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10년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 모씨(28)도 같은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의사 앞에서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환청이 들린다" 는 등 정신질환 증세를 보여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버젓이 공연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정신질환으로 위장해 병역기피를 한 연예인 2명 등 모두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연예인 이 모씨(29)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의사를 속여, 31일간 입원한 후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제출해 병역을 기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10년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 모씨(28)도 같은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의사 앞에서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환청이 들린다" 는 등 정신질환 증세를 보여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버젓이 공연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