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가 심화하고 있다.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점을 찍은 ‘인사 참극’ 논란에 취임 후 최저수준에 1%p 차이로 근접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2%로 전주대비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통령은 지난해 3월 넷째 주와 4월 첫째 주 취임 초 ‘인사난맥’으로 각각 취임 후 최저치인 41%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부정평가율이 각각 28%, 29%를 기록, 지금처럼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지르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8%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률과 긍정률의 차이는 전주 5%포인트에서 6%p로 1%p 늘어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2%로 전주대비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대통령은 지난해 3월 넷째 주와 4월 첫째 주 취임 초 ‘인사난맥’으로 각각 취임 후 최저치인 41%를 기록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에는 부정평가율이 각각 28%, 29%를 기록, 지금처럼 부정률이 긍정률을 앞지르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못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48%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 직무 수행 부정률과 긍정률의 차이는 전주 5%포인트에서 6%p로 1%p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