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룸메이트 불참...하차 가능성 제기
입력 : 2014.07.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투애니원 박봄이 당분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녹화에 불참한다.

박봄은 지난 2010년 지병으로 처방 받은 암페타민 밀반입과 관련, 최근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을 일으켰으며, 지난 5일 방송에서 별다른 편집 없이 녹화분이 공개되며 비난을 야기한 바 있다.

박봄은 11일 진행된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했다. 또 룸메이트 입주 100일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룸메이트 잠정하차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지만, 아직까지는 미정으로 알

다. 현재 박봄은 투애니원 공연을 위해 일본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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