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첫 홀인원...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입력 : 2014.07.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골프 여제' 박인비가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로 빨려들어갔는데, 박인비가 국내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홀인원을 비롯해 다섯 타를 줄였지만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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