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골프 여제' 박인비가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인비는 20일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로 빨려들어갔는데, 박인비가 국내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홀인원을 비롯해 다섯 타를 줄였지만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인비는 20일 한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3번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6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홀로 빨려들어갔는데, 박인비가 국내외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홀인원을 비롯해 다섯 타를 줄였지만 선두 그룹에 1타 모자란 합계 10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