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국천문연구원은 달이 평소보다 30% 이상 밝게 빛나는 ′슈퍼문′이 10일 오후 6시52분에 뜬다고 밝혔다. 그러나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슈퍼문이 뜰 경우 지구에 달이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커 보인다. 이번 슈퍼문의 경우 지구에 14% 정도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크고 30%가량 밝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편, 10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내륙에는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어 슈퍼문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나사(NASA)는 10일에 이어 오는 9월9일에도 슈퍼문이 뜰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슈퍼문이 뜰 경우 지구에 달이 가깝게 접근해 평소보다 커 보인다. 이번 슈퍼문의 경우 지구에 14% 정도 좀 더 가까이 접근하기 때문에 크고 30%가량 밝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한편, 10일 전국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내륙에는 오후에, 남부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어 슈퍼문을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나사(NASA)는 10일에 이어 오는 9월9일에도 슈퍼문이 뜰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