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시복식 진행...16일 광화문 광장
입력 : 2014.08.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MBN 김희경 앵커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재하는 시복식의 진행을 맡는다.

MBN은 11일 "오는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의 진행을 김희경 앵커가 맡는다"라고 밝혔다.

시복식 진행을 맡게 된 김희경 앵커는 "시복식에 함께 하는 자체가 큰 영광이고 축복이다.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행사에서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경 앵커는 김환수 신부(서울대교구 사
차장)와 공동 진행하며, 교황의 시복식은 전세계 150여개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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