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서 인턴기자= 오재일(33, 두산 베어스)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두산 오재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상대 선발 최원태의 135km/h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0m.
1회말 현재 두산이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뉴스1
두산 오재일은 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상대 선발 최원태의 135km/h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측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20m.
1회말 현재 두산이 3-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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