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인턴기자= 롯데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초반부터 타구 하나에 실책이 2개나 나오면서 허무하게 실점했다.
김하성이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쳤고, 제이콥 윌슨이 몸을 날렸지만 포구에 실패했다. 그 사이 김하성은 2루로 내달렸다. 다급한 유격수 신본기가 2루수 강로한에게 송구했고, 이때 3루 베이스가 비어 있는 것을 포착한 김하성이 3루까지 쇄도했다. 강로한이 급한 나머지 악송구를 범하면서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하성은 공짜로 홈까지 밟으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는 단숨에 2실책을 범하면서 0-1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사진=뉴스1
김하성이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로 3루수 앞 땅볼 타구를 쳤고, 제이콥 윌슨이 몸을 날렸지만 포구에 실패했다. 그 사이 김하성은 2루로 내달렸다. 다급한 유격수 신본기가 2루수 강로한에게 송구했고, 이때 3루 베이스가 비어 있는 것을 포착한 김하성이 3루까지 쇄도했다. 강로한이 급한 나머지 악송구를 범하면서 송구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하성은 공짜로 홈까지 밟으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롯데는 단숨에 2실책을 범하면서 0-1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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