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9~14일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 6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롯데 선수단은 ‘유니폼 위크’ 기간인 주간 홈 경기 6연전 동안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에는 유니폼을 활용한 장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매장 및 온라인몰에서는 유니폼 할인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롯데는 “ATC샵, 네포스샵에서 유니폼 20%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이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일”이라고 알렸다.

아울러 롯데는 9~11일 NC와 주중 3연전에서 ‘배지 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는 “해당 행사에서는 유니세프 배지2,000개를 일별 선착순으로 입장 관중에게 증정한다”라며 “배지는 1인 1개(1인 다수 티켓 다수 증정 불가)이며 메인 게이트에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는 “12~14일 두산과3연전에서는 선수 이미지가 들어간 캐시비 카드 1,000개를 메인 게이트에서 선착순 배포한다”라고 덧붙였다. 롯데에 따르면 12일 경기에서는 한동희, 13일 전병우, 14일 채태인이 해당 이미지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