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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NC 다이노스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와 계약 소식을 알렸다.
NC 다이노스는 8일 새 외국인 선수 좌완 크리스천 프리드릭,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계약을 확정지었다. NC는 "이날 국내에서 두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NC는 "프리드릭은 총액 20만 달러(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만5000달러), 스몰린스키는 총액 40만 달러(보장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의 계약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NC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날 오후 부산으로 이동했다. 9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인 NC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프리드릭과 스몰린스키는 비자 업무를 마무리하고, 선수등록을 마치게 되면서 이번 주중부터 NC 전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는 8일 새 외국인 선수 좌완 크리스천 프리드릭,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계약을 확정지었다. NC는 "이날 국내에서 두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NC는 "프리드릭은 총액 20만 달러(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만5000달러), 스몰린스키는 총액 40만 달러(보장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의 계약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NC에 따르면 두 선수는 이날 오후 부산으로 이동했다. 9일부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를 준비 중인 NC 선수단에 합류하기 위해서다. 프리드릭과 스몰린스키는 비자 업무를 마무리하고, 선수등록을 마치게 되면서 이번 주중부터 NC 전력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