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서 인턴기자= 유강남(27, LG 트윈스)이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LG 유강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상대 선발 유희관의 130km/h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2회말 현재 LG가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
LG 유강남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상대 선발 유희관의 130km/h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비거리는 115m.
2회말 현재 LG가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