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인턴기자= 송성문이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송성문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5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0-0으로 팽팽하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초구 시속 138㎞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송성문은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은 송성문의 홈런에 힘입어 팽팽하던 0-0 균형을 깼고, 선제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사진=뉴시스
송성문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5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장해 두 번째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0-0으로 팽팽하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송성문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초구 시속 138㎞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115m. 이로써 송성문은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은 송성문의 홈런에 힘입어 팽팽하던 0-0 균형을 깼고, 선제 득점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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