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시즌 첫 승을 맛본 김아림(24, SBI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랭킹 순위도 7위로 끌어올렸다.
15일 발표된 K-랭킹에서 김아림은 랭킹 포인 6.6181, 합계 포인트 357.38로 지난주 12위에서 7위로 5계단 상승했다. 이는 K-랭킹 도입 후 김아림의 최고 순위다. 그 동안 김아림의 최고 순위는 12위였다.
김아림의 순위 상승은 지난 14일 끝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효과다. 올 시즌 KLPGA 투어 첫 승을 올리면서 포인트를 대거 추가했다.
K-랭킹 1위는 최혜진(20, 롯데)이 8주 연속 차지했다. 시즌 4승의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3.2148, 합계 포인트 594.67로 2위 이정은6(23, 대방건설)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정은6는 랭킹 포인트 9.6410, 합계 포인트 337.43으로 2위를 이어갔다.
3~6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다연(22, 메디힐), 배선우(25, 삼천리), 이소영(22, 롯데), 조정민(25, 문영그룹)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김아림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 상금 순위도 끌어올렸다. 대상포인트는 289포인트가 되며 6위에서 3위가 됐고, 상금순위도 3억 5,553만 1,780원으로 7위가 됐다.
대상포인트 1위는 조정민이 차지했다. 조정민은 296포인트로 294포인트의 최혜진을 2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그치면서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것이 1위를 내준 원인이 됐다.
상금순위는 최혜진이 7억 3,096만 2,080원으로 월등히 앞선 1위를 유지했다.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조아연(19, 볼빅)이 1,486포인트로 여유 있게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
15일 발표된 K-랭킹에서 김아림은 랭킹 포인 6.6181, 합계 포인트 357.38로 지난주 12위에서 7위로 5계단 상승했다. 이는 K-랭킹 도입 후 김아림의 최고 순위다. 그 동안 김아림의 최고 순위는 12위였다.
김아림의 순위 상승은 지난 14일 끝난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 효과다. 올 시즌 KLPGA 투어 첫 승을 올리면서 포인트를 대거 추가했다.
K-랭킹 1위는 최혜진(20, 롯데)이 8주 연속 차지했다. 시즌 4승의 최혜진은 랭킹 포인트 13.2148, 합계 포인트 594.67로 2위 이정은6(23, 대방건설)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정은6는 랭킹 포인트 9.6410, 합계 포인트 337.43으로 2위를 이어갔다.
3~6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이다연(22, 메디힐), 배선우(25, 삼천리), 이소영(22, 롯데), 조정민(25, 문영그룹)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김아림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으로 효성에프엠에스 대상포인트, 상금 순위도 끌어올렸다. 대상포인트는 289포인트가 되며 6위에서 3위가 됐고, 상금순위도 3억 5,553만 1,780원으로 7위가 됐다.
대상포인트 1위는 조정민이 차지했다. 조정민은 296포인트로 294포인트의 최혜진을 2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최혜진은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그치면서 포인트 획득에 실패한 것이 1위를 내준 원인이 됐다.
상금순위는 최혜진이 7억 3,096만 2,080원으로 월등히 앞선 1위를 유지했다.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조아연(19, 볼빅)이 1,486포인트로 여유 있게 1위를 이어갔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