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허윤수 기자= NC 다이노스의 이동욱 감독이 지난 경기 패배를 딛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NC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키움보다 2개 많은 안타를 기록했지만 기회 때마다 나온 병살 5개가 발목을 잡았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전날 패배에 대해 “지난 경기 패배에서 빨리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고 지난 경기를 다시 되돌릴 순 없는 부분이다. 실력이든 운이든 실패했던 부분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며 팀에 분발을 촉구했다.
전날 경기에서 병살타 3개를 기록한 모창민에 대해선 “다른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 모창민 덕분에 이긴 경기도 분명히 있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박진우와 최성영의 불펜 전환에 대해선 “프리드릭이 들어오며 한 명이 빠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지켜보면서 보직 변경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
NC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했다. 키움보다 2개 많은 안타를 기록했지만 기회 때마다 나온 병살 5개가 발목을 잡았다.
28일 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 감독은 전날 패배에 대해 “지난 경기 패배에서 빨리 회복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를 치러야 하고 지난 경기를 다시 되돌릴 순 없는 부분이다. 실력이든 운이든 실패했던 부분을 딛고 일어나야 한다”며 팀에 분발을 촉구했다.
전날 경기에서 병살타 3개를 기록한 모창민에 대해선 “다른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 모창민 덕분에 이긴 경기도 분명히 있었다”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박진우와 최성영의 불펜 전환에 대해선 “프리드릭이 들어오며 한 명이 빠져야 하는 상황이 됐다. 지켜보면서 보직 변경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