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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고척] 허윤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맞춤 전략으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NC는 28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2연패에 빠지며 6위 KT위즈와의 차이가 1경기밖에 나지 않는 NC는 승리가 절실하다.
NC는 상대 선발 좌완 이승호를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을 냈다. NC는 1번 박민우(2루수)-이명기(중견수)-스몰린스키(우익수)-박석민(3루수)-모창민(1루수)-강진성(DH)-김형준(포수)-김찬형(유격수)-김성욱(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라인업과 비교해 3명을 바꾸며 7명의 오른손 타자를 배치했다. 선발은 대체 선수로 합류한 프리드릭이 나선다.
반면 6연승에 도전하는 키움은 큰 틀을 유지했다. 1번 이정후(좌익수)-김하성(유격수)-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박동원(DH)-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임병욱(중견수)-김혜성(2루수)을 내세워 NC에 맞선다. 선발 투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호가 나선다.
사진=뉴시스
NC는 28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2연패에 빠지며 6위 KT위즈와의 차이가 1경기밖에 나지 않는 NC는 승리가 절실하다.
NC는 상대 선발 좌완 이승호를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을 냈다. NC는 1번 박민우(2루수)-이명기(중견수)-스몰린스키(우익수)-박석민(3루수)-모창민(1루수)-강진성(DH)-김형준(포수)-김찬형(유격수)-김성욱(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전날과 라인업과 비교해 3명을 바꾸며 7명의 오른손 타자를 배치했다. 선발은 대체 선수로 합류한 프리드릭이 나선다.
반면 6연승에 도전하는 키움은 큰 틀을 유지했다. 1번 이정후(좌익수)-김하성(유격수)-샌즈(우익수)-박병호(1루수)-박동원(DH)-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임병욱(중견수)-김혜성(2루수)을 내세워 NC에 맞선다. 선발 투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승호가 나선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