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현세 인턴기자= 제리 샌즈(32,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21호 대포를 발사했다.
샌즈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올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3-1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샌즈는 LG 선발 차우찬의 초구 시속 136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펜스를 넘는 솔로포를 쳐냈다. 타구는 빠른 속도로 비거리 120m를 날아갔다.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을 21개째 적립한 샌즈는 홈런 부문 공동 1위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과 최정을 1개 차로 따라잡았다.
키움은 샌즈의 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나면서 4-1 리드를 잡았다.
사진=뉴시스
샌즈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올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3-1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선 샌즈는 LG 선발 차우찬의 초구 시속 136km 슬라이더를 노려 좌측 펜스를 넘는 솔로포를 쳐냈다. 타구는 빠른 속도로 비거리 120m를 날아갔다.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을 21개째 적립한 샌즈는 홈런 부문 공동 1위 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과 최정을 1개 차로 따라잡았다.
키움은 샌즈의 홈런으로 1점 더 달아나면서 4-1 리드를 잡았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