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박해민(29, 삼성 라이온즈)이 시즌 5호 홈런을 터트렸다.
삼성 박해민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상대 선발 서준원의 4구째 141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4-1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라이온즈 제공
삼성 박해민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맞대결에서 2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1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상대 선발 서준원의 4구째 141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5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를 기록했다.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에 힘입어 5회말 4-1로 앞서고 있다.
사진= 삼성라이온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