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제이콥 윌슨(29, 롯데 자이언츠)이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윌슨은 3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앞선 2회초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윌슨은 팀이 2-1로 뒤진 4회초에도 삼성 선발 김윤수의 2구째 구속 122km 커브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5회초 현재 2-2로 맞서고 있다.
사진= 뉴스1
윌슨은 3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앞선 2회초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윌슨은 팀이 2-1로 뒤진 4회초에도 삼성 선발 김윤수의 2구째 구속 122km 커브를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5회초 현재 2-2로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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